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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문학회·전북수필문학회, 출판기념회·문학상 시상식

▲ 두리문학 제32호 출판기념 및 두리문학상 시상식 참석자들이 김제김영 시인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리문학> 제32호 출판기념 및 ‘두리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10일 오후 5시 전북문학관에서 안도 전북문인협회장과 심재기 전주예총 회장, 김남곤 전 전북일보 사장, 서재균 아동문학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8회 두리문학상에 선정된 김제김영 시인은 “선·후배 문인들이 양보해 준 덕분에 상을 받게 됐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수상작은 ‘모과나무 기둥’ 외 4편이다. 김영 시인은 전북시인협회장이며 김제문인협회장도 맡고 있다.

 

두리문학회(회장 류희옥)는 ‘모두를 아우르며 함께 어우러지자’는 취지로 지난 1989년 5월 4일 창립했으며, 현재 회원은 28명이다.

 

전북수필문학회(회장 박귀덕)가 주최하는 <전북수필> 제83호 출판기념회와 ‘전북수필 문학상’ 시상식도 지난 9일 오후 3시 전주 백송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서정환·나인구 수필가가 전북수필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소재호 석정문학관장이 심사평을 소개했다. 격려사와 축사 후 김은실 안영 박순희 씨의 수필 낭송도 있었다. 행사 후 2016년 전북수필문학회 정기총회도 개최했다.

진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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