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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계화 육용오리 농가서 AI 검출… 2만6000마리 살처분

전북지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10일 만에 재발했다.

 

8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6일 부안군 계화면 육용오리 농가에서 AI가 검출돼 육용오리 2만6000마리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했다.

 

지난해 12월 27일 정읍시 이평면 종계 농가에서 AI가 발생한 이후 10일 만이다.

 

전북도는 현재 고창군 동림저수지(34만3300마리)와 군산시 금강하굿둑(1만7000마리)에서 서식하는 철새의 이동 반경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예찰, 소독 활동을 벌이고 있다.

관련기사 'AI 사각' 소규모 농가 가금류 수매·도축 추진
문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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