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가 2017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대학은 등록금을 지난 2012년 6.1%, 2013년 0.9%, 2014년 0.8% 잇따라 인하한 데 이어 2015학년도부터 3년 연속 동결했다.
전주대 관계자는 “물가 상승과 정원 감축 등으로 등록금 인상 요인이 있지만,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면서 “경상비를 최대한 절감하고 장학금 등 학생들을 위한 투자는 과감히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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