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둔 전북지역의 한우와 돼지 소비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가 지난 5일부터 24일까지 도내 도축장 8곳을 대상으로 도축 검사량을 조사한 결과 한우는 3222마리, 돼지는 11만5414마리가 도축됐다. 이는 지난해 한우 3767마리의 85% 수준, 돼지 14만2684마리의 81% 수준이다.
지난 20일 기준 한우 산지 가격(600㎏)은 지난해 같은 기간 666만원보다 116만2000원 낮은 549만8000원이다. 돼지 산지 가격(110㎏)은 지난해 같은 기간 34만4000원보다 2만4000원 높은 36만8000원이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