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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배지 유료화

지프지기 추가 모집…내달 9일까지

(재)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충직)는 올해부터 영화제 초청 게스트와 전주프로젝트마켓(JPM), 프레스 등에게 발급했던 배지(ID카드)를 유료화해 문호를 개방한다.

 

배지 유료화 시행에 따라 영화 제작사나 기관·단체에 종사하는 영화인들과 영화·영상관련 대학·교육기관의 재학생과 재직 중인 직원들도 배지를 신청할 수 있게 됐다. 게스트와 전주프로젝트마켓의 경우, 1차 등록(3월 2일~31일)은 3만원, 2차 등록(4월 1일~14일)은 5만원, 현장등록(4월 27일~5월 6일)은 7만원이다. 아카데미는 사전등록(3월 2일~31일)기간에 단체신청으로만 가능하며 3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운영관리팀(063-280-7919, jiff.or.kr)으로 문의.

 

한편 전주국제영화제는 지프지기 지원 시기를 놓쳤거나, 재도전하는 사람을 위해 특별 추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7개 팀 18개 분야에서 100여 명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3월 9일까지이며,홈페이지(http:// volunteer.jiff.or.kr)에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문의는 홈페이지나 행정팀(063-280-7967)에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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