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닥섬유 포장재를 활용해 신선농식품의 포장 기능성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포럼이 열렸다.
한국전통문화전당 한지산업지원센터(원장 오태수)는 지난 17일 오후 2시 전당 세미나실에서 기업 관계자, 교수, 연구원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선농식품 포장디자인산업 육성 방안’ 포럼을 개최했다.
한지산업지원센터 인미애 디자인개발실장은 이 사업을 통해 발굴한 전통소재인 친환경 닥섬유 포장재에 대해 소개했다. 또 홍정표 전북대 교수가 ‘6차 산업과 포장디자인’, 안덕준 (주)신동테크 소장이 ‘종이 포장재와 식품 사이의 연결 고리’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신선농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한 포장디자인산업 지원 정책 제안’이라는 주제로 각계 전문가 10여명이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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