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경 이긴 검정고시인들이 보내는 희망 메시지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롯 국회의원, 교수, CEO 등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온 사람들이 <열정, 그 길에서 세상의 빛이 되다> (대원사)를 펴냈다. 저자들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업을 중단하지 않고 ‘검정고시’를 통해 끝까지 희망과 목표를 이루어냈다. 열정,>
포기할 줄 모르는 끈기와 자신의 인생을 누구보다도 사랑하며 살아간 열정은 지금의 ‘성공’의 자리에 있게 했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말한다. 남들이 말하는 성공의 자리가 진정한 성공이고 기쁨이라기보다는 나 자신의 인생을 얼마나 값지게, 그리고 의미 있는 삶을 위해 어떻게 나누고 베풀어야 하는가가 더 중요하고 기쁘다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들은 대부분 알게 모르게 장학지원 활동, 재능기부 등 주는 기쁨을 누리며 살아간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꿈과 희망을 놓지 않고 꿋꿋하게 노력하며 나아간다면 반드시 자신의 인생은 계획한 대로 이루어진다는 확고한 희망을 전달한다는 뜻에서 이 책이 의미는 매우 값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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