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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문화재단, 동문그림가게 운영

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정정숙)은 시민과 예술가들이 직접 만들고 그린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전주시 동문거리 일대를 문화예술거리로 조성하기 위한 ‘꿈틀꿈틀, 동문동행’ 프로젝트의 첫 행사인 ‘동문그림가게’가 오는 4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주시민놀이터에서 개최된다.

 

‘꿈틀꿈틀, 동문동행’은 동문 예술을 형상화한 ‘꿈틀꿈틀’과 시민, 예술가와 함께 동행하는 ‘동문동행’이라는 2가지 주제로 운영되며, 총 8개의 세부사업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중 첫 번째로 진행되는 동문그림가게는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전시하고, 작품도 판매하는 프로젝트이다. 전시는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총 5회 진행되며, 10명의 시민과 예술가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 작품은 20만 원 내외로, 예술작품을 소장하고자 하는 전주시민이 부담 없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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