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재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29일 부안 줄포만 갯벌생태공원과 곰소 천일염 6차산업화 사업 예정지 등을 방문했다.
김 부지사는 갯벌생태공원의 습지 갈대복원, 염생식물원 및 갯벌탐방로을 찾아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
또, 최근 1부서 1정책 아이디어 공모에서 우수과제로 선정된 ‘천일염 6차산업화 사업장’을 방문해 단계별로 사업화 및 거버넌스를 구축하도록 주문했다.
천일염 6차 산업은 곰소염전을 활용해 천일염의 생산·가공·관광 사업화를 추진하는 것이다. 세부 사업은 소금생산체험장, 전시·홍보관, 해수풀장, 소금힐링스파·찜질방 등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