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19대 대통령선거의 선거보조금 421억4000여만원을 6개 정당에 지급했다고 18일 밝혔다.
선관위는 더불어민주당(119석) 123억5000여만원, 자유한국당(93석) 119억8000여만원, 국민의당(39석) 86억6000여만원, 바른정당(33석) 63억4000여만원, 정의당(6석) 27억5000여만원, 새누리당(1석) 3200여만원을 지급했다.
선거보조금은 정치자금법에 따라 교섭단체를 구성한 4개 정당에 총액의 50%를 균등 배분한다. 5석 이상 20석 미만 의석 정당에는 총액의 5%, 의석이 없거나 5석 미만의 의석을 갖고 있으면서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정당에는 총액의 2%가 각각 지급된다.
이 기준에 따라 배분하고 남은 잔여분 중 절반은 국회의원 의석수 비율로 배분하고, 나머지 절반은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득표수 비율에 따라 배분해 지급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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