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락농정·토탈관광 등 높은 점수
전북도는 25일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시행된 ‘2016 지방자치단체 정부3.0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도는 인센티브와 정부 포상금으로 모두 1억5500만 원을 받았다.
전북도는 삼락농정, 토탈관광 등 도정 주요분야에서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참여를 통한 현안 해결에 나선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군과 민간이 협업해 전북을 단일관광권으로 묶은 ‘전북투어패스’와 ‘농산물 최저가 보상제’가 눈길을 끌었다는 분석이다.
최병관 기획조정실장은 “도정 주요분야에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 게 주효했다”며 “앞으로도 개방·공유·소통을 기반으로 수요자 눈높이에 맞는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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