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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국가안보실장에 문정인 유력

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15일 외교안보 총괄사령탑의 역할을 할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후보로는 김대중·노무현 정부의 대북·대미정책에 관여했던 문정인 연세대 명예특임교수가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현재 청와대 외교안보 태스크포스(TF)를 이끌고 있는 정의용 전 주제네바대표부 대사도 안보실장과 함께 외교부장관 물망에 오르고 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이 14일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지속적으로 도발할 조짐을 보이는 데다 정상외교가 시급한 점을 고려해 안보실장 인선을 조속히 마무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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