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보건의날 기념식이 지난 3일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정읍시보건소에 따르면 보건의 날은 4월 7일이지만 올해는 대통령 선거 등으로 이달 6일로 연기됐다.
이날 행사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김생기 시장을 비롯한 도·시·군 보건의료 위생 관련 공무원과 관련 단체, 공공 의료기관 임직원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은 2017년 WHO 보건의 날 주제인 우울(Depression)/Let`s talk와 연계한 ‘우울하세요? 톡톡하세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우울하세요? 톡톡하세요.’는 언제나 누구라도 찾아올 수 있는 흔한 마음의 병인, 우울증을 주변에 알리고 대화를 통해 해소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 2부 행사는 건강생활 실천대회와 명랑 운동회로 진행됐다.
건강실천대회에서는 각 지역의 건강생활 실천 우수사례 발표와 건강체조, 건강댄스, 장기자랑 등도 펼쳐졌다.
이어 명랑 운동회는 유관기관의 협동게임과 팀별 단체게임등이 진행되며 화합 한마당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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