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등 환경성질환 예방 체계를 논의하는 관련 행사가 전북에서 잇따라 열린다.
‘제6차 한·중 환경건강포럼’이 7일 전주 르윈호텔에서 한중 환경보건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전북도와 환경부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선 ‘알러지와 아토피를 포함하는 어린이와 환경보건’을 주제로 한중의 환경보건정책과 연구사업 등이 소개된다.
이 포럼은 환경오염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양국의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양국이 직면한 환경보건문제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선 어린이 환경보건지표, 어린이 활동공간·용품 위해성 관리, 초미세먼지로 인한 아토피 아동의 건강영향 등 6개 연구과제가 발표된다.
8일에는 전북도와 진안군이 주최하는 ‘진안 아토리프리포럼’이 진안의 전북권환경성질환치유센터에서 열린다.
이 포럼에선 ‘진안고원에서 아토피 치유’란 주제로 아토피 예방과 치료 등 6개 과제 발표 및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또 아토피 치료·예방관리 전문가 토크, 진안고원 아토피 힐링캠프 체험 등의 행사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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