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7일 보건복지부 주관 ‘2016년 지역자활센터 평가’ 결과 도내 17개 지역자활센터 가운데 최우수기관 1곳 및 우수기관 5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우수기관은 부안지역자활센터이며, 우수기관은 군산, 익산, 완주, 임실, 순창지역자활센터다.
부안지역자활센터는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인센티브로 국비 189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군산 등 5개 우수기관 역시 각각 국비 1260만원을 지원받으며, 특히 군산지역자활센터는 지역특화사업 장려기관으로 선정돼 국비 280만원을 추가 지원 받는다.
이번 평가는 복지부가 전국 238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사업 역량 및 성과 제고,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자활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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