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29일 ‘2017년 마을기업 육성지원사업’으로 행정자치부에 추천한 11개소(신규 6개, 2차 5개) 모두 최종 심사를 통과해 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마을기업은 마을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의 각종 자원을 활용한 수익 사업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에게 소득 및 일자리를 제공하는 마을단위의 기업을 말한다.
이번 심사에 선정된 마을기업은 신규 5000만원, 2차 년도 사업비 3000만원을 각각 지원받게 되며 전북경제통상진흥원에서 제공하는 정밀컨설팅·맞춤형 교육·각종 홍보 및 판로 지원을 받게 된다.
한편 지난 2010년부터 도입된 마을기업 육성사업은 올해 신규로 선정된 6개소를 포함한 총 100개소가 도내에 지정돼 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