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으로는 처음으로 국토교통부장관에 취임한 김현미(54) 장관이 지난1일 고향인 전북 정읍시 신태인읍에서 열린 환영행사에 참석해“어린시절 자랐던 고향의 낙후된 지역을 살피며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장관은 환영행사에 앞서 모친 신정순 여사와 함께 조부(김종문 제헌의원 역임)와 부친(김병태 전 정읍시의회의장)의 선영을 참배하고 “고향 주민들의 성원에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환영행사에는 김생기 시장, 유진섭 시의회의장, 강광 민선4기 정읍시장, 장학수 도의원, 최낙삼, 김철수, 배정자 시의원, 유칠성 신태인읍장, 재경신태인읍향우회 김현덕회장과 출향인사, 정동주 전 신협이사장, 김봉승 신태인중교장등 지역 사회단체장과, 신태인초(50회)와 왕신여중 동창생및 주민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랑스런 신태인의 딸이 나라의 딸이 되어 돌아왔다”며 반갑게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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