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6일 2017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지난 5월 31일자로 결정·공시한 이후 모두 222필지의 이의신청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도내 개별공시지가의 조사대상 토지는 총 262만4202필지(전북도 전체 376만6720필지의 69.7%)이며, 토지특성조사와 지가산정 검증, 시군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거쳐 결정·공시됐다.
이의신청이 들어온 토지는 모두 222필지로 이 가운데 134필지는 지가 상향을, 88필지는 지가 하향을 요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의신청이 많은 도시는 완주군 47필지, 남원시 29필지, 진안군 28필지, 정읍시 23필지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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