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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국정운영 5개년 계획 후속조치 이행 위해 국회 방문

전북도가 지난 19일 발표한 새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포함된 새만금 개발, 안전보호융복합 산업 등 주요산업에 대한 후속조치 이행을 위해 20일 국회를 방문했다.

 

김일재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사무총장, 소병훈 예결위원, 김수홍 예결위 수석전문위원, 박수철 안행위 수석전문위원을 차례로 만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포함된 지역공약사업에 대해 설명한 뒤, 2018년 국가예산사업에 반영해줄 것을 건의했다.

 

김 부지사는 이날 △새만금 공공매립 146억 원 △새만금 남북도로, 새만금 동서도로 등 3900억 원 △새만금 신공항 사업에 대한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비 10억 원 △김제육교 재가설 사업에 대한 예산 90억 원 등의 반영을 요청했다.

 

향후 전북도는 현안사업에 대한 정부예산안 심사가 마무리되면 예산이 반영되지 않거나 적게 반영된 사업을 가려내 국회 단계에서는 반드시 반영되도록 정치권과 공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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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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