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 지역내 수어통역센터 감사 실시

전북도가 4일부터 8일까지 시·군과 합동으로 전북도 및 14개 시·군 수어통역센터를 대상으로 감사를 실시한다.

 

도에 따르면 이번 감사는 사회복지단체 및 시설의 방만한 운영을 방지하고, 복지현장의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 시설 이용자들의 불편사항 등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된다.

 

도는 수어통역센터 종사자 관리, 회계처리 등 시설운영 전반에 대해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천선미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앞으로 장애인, 노인 등에 대해 건강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설운영자와 종사자에 대한 교육과 함께 지속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세희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7일 개최

법원·검찰장애인 속여 배달 노예로 만든 20대 남녀⋯항소심서도 ‘실형’

익산10월 익산 소비 촉진 정책 ‘통했다’

정치일반김도영 교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위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