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안골은빛수필문학회는 매년 안골노인복지관 사회교육프로그램 수필창작반 수강생을 대상으로 도서출판 북매니저가 지원하는 ‘은빛 수필문학상’을 시상한다. 수상자에게 상패와 창작지원금 300만 원을 수여한다.
전일환(전 전주대 부총장) 심사위원장은 “옹기를 빚는 과정이나 발효방법을 우리 인생에 비겨 분석하고 해석해 나가는 수필작법은 양희선 수필가의 작품 ‘옹기(甕器)’에 옹글게 형상화되었다”고 밝혔다.
양 수필가는 종합문예지 대한문학 수필 부문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2013년 수필집 <길 따라 꿈길> 를 출간했다. 사단법인 자연보호중앙연맹에서 주최한 제29회 자연보호활동수기 공모에서 가작을 수상하기도 했다. 길>
시상식은 다음 달 20일 오후 4시 전주 안골노인복지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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