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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쾌동 선생 40주기 추모 음악회…25일 익산솜리예술회관

 

예로부터 거문고는 모든 음악의 우두머리라는 의미로 ‘백악지장’(白樂之丈)이라 일컬어졌다. ‘거문고 산조’는 19세기 말 거문고 연주가 백낙준이 처음 만들고, 제자 신쾌동이 자신의 음악적 창의력을 가미해 현재의 거문고 산조를 완성하기에 이른다.

 

올해는 거문고 연주가 금헌 신쾌동 명인이 서거한 지 40주년 되는 해다. 신쾌동류거문고산조보존회가 서거 40주기를 맞아 스승의 음악을 기리고, 그 음악 세계를 재조명하기 위해 추모 음악회를 마련했다. 25일 오후 4시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

 

신쾌동 명인은 국가무형문화재 제16호 거문고산조 초대 인간문화재다. 1976년 신쾌동류거문고산조보존회를 만들었고, 1977년 이 보존회를 수제자 김영재(국가무형문화재 제16호 거문고산조 예능보유자)에게 넘겨 주었다.

 

이번 추모 음악회는 신쾌동류 거문고 산조를 비롯해 신쾌동류 향제줄풍류 중 ‘뒷풍류’(천년만세, 양청도드리, 우조가락도드리, 풍류굿거리), 거문고 병창 판소리 적벽가 중 ‘새타령’, 씻김춤, 거문고 창작곡 ‘성묫길’ 등으로 구성했다. 씻김춤과 거문고 창작곡은 신쾌동 명인 서거 40주기를 맞아 재구성·재편곡한 작품이다.

문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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