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백제교와 회포대교의 내진보강, 삼례교 보수·보강, 진북1급경사지 정비, 서곡광장~추천대교 연결도로 개설, 3곳의 주민불편도로 포장, 2곳의 LED가로등 신설·교체 등이다.
최근 경북 포항지진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도로와 교량에 대한 점검과 보수·보강도 이뤄진다.
덕진구는 도로 포트홀 발생과 배수관 막힘 등 소규모 파손이나 동절기 사고발생의 위험이 있는 시설물에 대해서도 자체 현장인력과 단가계약 업체를 즉시 투입해 시민 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박선이 구청장은 “덕진구는 항상 ‘시민 안전’을 제일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전국적인 지진에도 동요하지 않고, 안전을 위한 각종 숙원사업을 빈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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