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도립미술관 소장품] 새

▲ 하상용(1949~1997), 도마에 유채, 28x60cm, 1985-93
도마 위에 무심하게 그려 던져 놓은 듯한 새. 하늘과 땅을 매개하는 새를 간명하게 형상화 했다. 재현적인 새를 거부하고 자신의 천진한 심상을 투여해서 본질만을 담아내고 있다.

 

△하상용 화백은 막걸리와 새를 사랑했다. 4회 개인전, 중앙미술대전, 현대미술조명전, 생성과 소멸전 등에 출품했다.

 

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읍장기철 김대중재단 정읍지부장, 내년도 정읍시장선거 출마 선언

정읍안수용 민주당 먹사니즘 정읍대표, 정읍시장 선거 출사표

완주서남용 전 완주군의회 의장, 완주군수 출마 선언

정치일반李대통령 “산업·민주화 전 과정 어르신들 함께해…헌신에 감사”

정치일반‘주민 주권 시대’ 전북도… 주민자치회,​ 풀뿌리 지방자치 키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