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도립미술관 소장품] 기억을 거닐다

▲ 김도영, 한지에 분채, 73X117cm, 2016
민화의 책거리 양식처럼 일상을 한옥 이미지 속에 담았다. 부감 시점으로 책갈피 속 꽃잎처럼 평면화했다. 넓게 펼쳐진 한옥의 마당은 지난 시간을 품고 있으며 관자의 시선을 노닐게 한다.

 

△김도영은 서울 전주 세종에서 개인전 3회, 전라북도미술대전 초대작가, 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동아미술제·한국화대전·무등미술대전 등 다수의 공모전에 출품했다. <작품 안내="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