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13일 서남대학교 폐교로 침체된 남원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교세는 전북 동부권 최초의 일반산업단지인 사매일반산업단지 조기 완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사매일반산단이 조기 완공되면 입주예정기업의 조기 정착을 통해 50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도는 내다봤다.
이와 함께 도는 전북테크비즈센터건립(15억원), 고창~내장IC 지방도 확포장(10억원), 군산산업단지 기반시설 정비(25억원), 2018 전국체전경기장 진출입로 확포장(10억원), 초등학교주변 보도설치(10억원) 등 특교세 80억원도 추가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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