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 교동미술관서 창작열 높이세요

창작스튜디오, 입주 미술가 모집

전주 교동미술관이 ‘교동 창작스튜디오(GyoDong Art Lab)’에 입주해 활동할 미술가를 모집한다.

 

교동미술관은 ‘교동 창작스튜디오’를 통해 전북 문화예술 커뮤니티를 형성하기 위해 미술작가들에게 창작공간과 예술교류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예술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오는 24일까지 전북지역 만 28세 이상 50세 미만의 미술가를 모집한다. 회화, 한국화, 사진, 설치, 뉴미디어 등 현대미술 전 분야를 아우른다.

 

3명 내외를 뽑고 입주 기간은 4월 20일부터 12월 20일까지다. 선정된 미술가에게는 개별 스튜디오 및 중식, 매달 창작재료비 50만 원을 제공한다. 창작지원 프로그램, 지역 커뮤니티 프로그램, 입주미술가 결과전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24일까지 지원 서류를 이메일(gyodongart@naver.com)로 보내면 된다. 합격자는 3월 30일 개별 통지한다. 문의는 063-287-1245.

김보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스포츠일반태권도 유네스코 등재 추진 최재춘 단장 공로 ‘톡톡’

완주“참새로 만든다고요?”⋯완주 화정마을의 비밀스런 부엌이 열렸다

사건·사고정읍서 70대 보행자 음식물 쓰레기 수거 차량에 치여 숨져

장수장수군, 개청 이래 첫 국민권익위 청렴도 ‘1등급’ 달성

정치일반전북자치도, 출연기관 경영평가 대수술…내년 새 기준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