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대표
이 대표는 더 나은 시급과 조건을 쫓아다니는 생활을 하면서 ‘나라면 풍족한 시급을 주며, 행복한 일터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 월급쟁이 10년 만에 시급을 주는 사장이 되었다. 경영 생활을 한 지 10년이 지난 지금, 그는 시급 1만 원 이상을 함께 만들어가는 해법을 찾았다고 말한다.
이 대표는 시급 1만 원이란 ‘물고기’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20여 년 간의 실패와 성공의 경험을 통해 체화한 ‘물고기 잡는 법’을 공유한다. 그는 이를 일컬어 ‘시급 경영’이라 부른다. 시급 경영의 궁극적인 의미는 시급을 높이기 위해 노·사·정이 함께 만들어가는 ‘경영 공식’이라는 뜻이다. 난 직원 넌 사장, 난 근로자 넌 경영자, 난 노동자 넌 CEO라는 사고와 용어를 버리고, 모두 함께 사회의 대가족이 되어야 한다는 것.
이와 관련해 개발한 시급 공식 ‘팀 시간÷(팀 매출-팀 지출)= 시급’도 소개한다. 팀 매출 최대를 위한 7단계, 팀 지출 최소를 위한 7원칙, 시간 최소를 위한 7원칙, 이익 최대를 위한 7원칙 등도 자세히 설명한다.
이 대표는 “우리는 시급보다 더 중요한 삶의 근원적 이유와 성찰 그리고 바른 생각인 ‘철학’을 가장 먼저 설정해야 한다”며 “그래야만 시급 얼마에 흔들리지 않고 시급 그 이상을 굳건히 만들어갈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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