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공간과 물건, 재능, 지식 등을 이웃과 나눠 쓰는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일까지 공유경제 사업을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공모를 통해 3개 내외의 단체를 선정, 각각 최대 300만원까지 총 1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는 공유경제를 통해 사회·경제·환경 등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공공·민간 자원의 활용성을 높일 수 있는 사업, 공간·물건·정보 및 지식공유 등을 통해 주민에게 편익이 돌아갈 수 있는 사업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단체면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제안된 사업에 대해 서류심사와 담당부서 검토, 전주시공유촉진위원회 심사와 컨설팅 등을 거쳐 시범사업 대상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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