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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만 전 전주시의원이 바른미래당 전북도당 수석대변인에 임명됐다. 바른미래당 전북도당은 지난 6일 4차 운영위원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제9대 전주시의회 의원을 지냈다.
박 대변인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 더더욱 책임감을 느낀다. 당 지지율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대변인으로서 당의 정책과 가치를 충분히 설명하고 지지를 호소해 당의 지지율을 끌어올리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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