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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회암 동굴

▲ 신지원 순창초 4학년
석회암 동굴 속에는

 

위에서 아래로

 

종유석이 쑥쑥~

 

석회암 동굴 속에는

 

아래서 위로

 

석순이 쭈욱~

 

캄캄한 동굴 속에서

 

종유석과 석순이

 

손을 잡는다.

 

모두가 친구다.

 

△길이 보이지 않아도, 캄캄한 어둠이 닥쳐도 손을 잡고 마음을 열면 길이 보인다. 남과 북이 분단됐지만, 마음은 늘 하나이기를 원했을 것이다. 그 마음이 전파를 타고 한반도를 하나로 통일시킬 것이다. 우리들은 모두 친구이기 때문이다. /박월선(동화작가)

김종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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