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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고위급, 오늘 '판문점 선언' 이행방안 논의

남북은 16일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집에서 고위급회담을 열어 ‘판문점 선언’의 이행방안을 논의한다.

 

통일부는 이날 “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 이행방안 협의를 위한 남북고위급회담을 16일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은 지난달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문점 선언에 합의한 이후 남북이 후속조치 논의를 위해 처음 마주 앉는 자리다.

 

남북 모두 교통담당 고위 당국자가 회담에 나서고 북측에서 남북경협을 담당하는 민경협 인사까지 파견하는 만큼 판문점 선언에서 합의된 동해선·경의선 철도 연결을 비롯해 경제협력 문제가 비중 있게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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