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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표밭현장] 두세훈 완주 도의원 후보 "완주군 법원설립 약속"

 

 전북도의원 완주군 제2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두세훈 후보(41)는 11일 “깨끗하고 능력있는 젊은 도의원이 돼 완주발전을 견인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두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정부의 든든한 힘을 바탕으로 공약 실천을 통한 완주의 발전을 이뤄내는데 피땀을 흘리겠다”고 강조했다.

두 후보는 이어 “완주군법원설립를 비롯 직통순환버스 운행, 완주터미널 유치,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운영, 청년미래지원센터 설립, 완주산업단지 악취 개선, 근로자위한 법률상담서비스 제공 등 공약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두 후보는 또 “도의원이 된다면 오고 싶고 머물고 싶은, 그리고 미래가 있는 완주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4년 한 눈팔지 않고 군민만 바라보고 열심히 뛰겠다”고 천명했다.

권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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