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지방의원 당선인에게 듣는다] 이경신 시의원 전주 바 "서부시장 활성화 추진"

전주시의원 마선거구(효자1·2·3동) 더불어민주당 이경신 당선인은 10대 비례대표 의원을 지낸 후 이번 선거에서 지역구에 출마, 재선에 성공했다.

 

이 당선인은 “서민이 얼마나 더 아프고 서러우며, 불편한지, 그리고 더 불공평한 지를 느끼고 그를 고쳐보겠다는 생각에 정치를 시작해 재선을 하게 됐다”며 “효자동을 지키는 우리동네 아줌마 의원이 돼 백마디 말보다 발로 뛰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역내 프리마켓을 통한 서부시장 활성화 추진, 효자1·2동 빈집 정비 등을 의원 임기내 적극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깨끗한 우리동네와 행복한 우리이웃, 더 살기좋은 효자동 등 3가지 분야에 걸쳐 공약을 걸었던 이 당선인은 “효자동을 더 발전시키기 위한 각종 정책을 주민들을 대변해 행정에 건의하고 민원을 해결하는 등 생활밀착형 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백세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