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민주 청년 지방의원 "청년 삶의 질 높이는 의정" 다짐

▲ 더불어민주당 청년 지방의원들이 4일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의 삶의 질을 높이는 의정활동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박형민 기자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청년 지방의원들이 전북 청년의 삶의 질을 높이는 의정활동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강용구 전북도의원과 김윤권·송영진·서난이·백영규·한승진 전주시의원은 4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 당사자로서 청년 정책 실천의지를 굳게 다지고, 지방권력 감시자로서 역할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 공천을 받은 청년(만45세 이하)후보 25명이 출마해 20명이 당선했다.

 

이들을 대표해 기자회견을 연 의원들은 “청년문제에 대한 총체적인 접근을 통해 청년세대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며, “특히 청년일자리창출을 통해 전북 경제활력이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의원들은 선거때 내건 청년공약 중 △청년 추가 고용 장려금 지원 업종 및 금액 확대 △청년 고용의 공정한 출발 지원 △도시재생 뉴딜 정책을 통한 청년 창업 활성화 △청년 맞춤형 주택정책 4가지를 공통공약으로 선정해 이를 이행하는데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은수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