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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여성 향한 모든 폭력·범죄 단호하게 대처해 나가겠다"

이 총리, 양성평등기념식서

이낙연 국무총리는 5일 “여성의 일상을 불안하고 불편하게 만드는 모든 폭력과 범죄에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여성가족부가 개최한 ‘2018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이같이 약속했다.

 

이 총리는 먼저 문재인정부 들어 장관급 여성 비율이 30%를 돌파했고,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위원 중 여성이 절반을 넘은 점, 국회의 동의를 받는다면 사상 처음으로 여성 대법관이 네 명 탄생하는 점 등을 언급했다.

 

이 총리는 “성평등 실현은 문재인 정부의 주요한 국정과제의 하나”라며 “우선 정부는 성차별을 만드는 구조와 현실을 개선해 가겠다. ‘평등을 일상으로’라는 올해 양성평등주간의 슬로건처럼, 평등이 일상화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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