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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초·중 백일장 본선 전주 덕진공원서 열려

제2회 덕진공원 전국 초·중학생 백일장대회 본선이 지난 28일 전주 덕진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예심을 통과한 74명이 참가한 가운데 운문과 산문분야로 나눠 열렸다. 올해 대회 예심에는 지난해보다 175명 늘어난 400여명의 학생들이 전북을 비롯해 서울과 광주, 경기도 등 전국에서 지원했다.

전주한옥마을 연계 투어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덕진공원 전국백일장대회에는 전주를 찾은 학생과 가족 120여명을 대상으로 전주 주요 관광명소를 연계한 게릴라 투어 이벤트도 진행됐다. 시는 유명 문인들의 시비가 세워져 있어 중요한 역사·문학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 덕진공원의 문학적 매력을 널리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이번 대회 우수작을 수록한 작품집을 제작·발간해 참가자와 전국 학교 등에 보급할 예정이다.

강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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