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기호1번)는 2일 “새만금에 한정해, 한시적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91년에 첫 삽을 뜬 사업이 27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지지부진하다”면서 “국책사업임에도 새만금 개발 사업에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되고 있어 관련 사업이 속도감 있게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전에도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한 경우(광역경제권 30대 선도 프로젝트 2008년 9월)가 있었다”며 “(당대표가 되면) 기재부와 협의를 거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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