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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문건위, 전국체전 현장점검

전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위원장 정호윤)는 5일 제99회 전국체전 및 제38회 전국장애인체전 결단식이 열리는 익산종합운동장을 찾아 전국체전 준비상황 등을 둘러봤다.

위원들은 대회를 치르기 위해 보수를 마친 익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육상트랙과 관람석, 전광판 등을 살펴보면서 체전 관계자에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시설 정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제99회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도내 14개 시·군 73개 경기장에서 4만 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가운데 열린다.

 

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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