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박용근 전북도의원 “지방도 사고위험 높아…관리 개선해야”

전북도의회 박용근 의원(장수)은 5일 전북지역 지방도 관리가 부실해 사고위험이 높다며, 전북도의 관리 개선을 촉구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장수군 번암면 국포리와 산서면 동화리를 연결하는 751호선은 경계석이 쓰러지고 포트홀이 방치됐으며, 제초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표지판이 잘 보이지 않는다”면서, “주민들이 수차례 민원을 제기했지만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전북도가 관리하는 지방도는 총 612개 노선에 1895㎞이며, 도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 간 220억원을 들여 지방도를 정비했다.

은수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올해 100대 기업 여성임원 476명 역대 최다…전체 임원 중 6.5%

정치일반'검은 수요일' 코스피 6%↓…급등 부담 속 'AI 버블론'이 직격

군산“군산에 오면, 미래 체육을 만난다”

전주전주시의회, 18~26일 행감…시민 제보 접수

정읍정읍 바이오매스발전소 건립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 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