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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대학기본역량 진단 자율개선대학 최종 선정

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 최우수 등급에 이은 쾌거

군산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시행한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최종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에 확정됐다.

이번 결과에 따라 군산대는 정원감축 대상교에서 제외됨은 물론, 2019년 정부재정지원사업 개편에 따른 대학혁신지원사업 등 일반재정지원을 지원받게 돼 지속적인 대학혁신 및 발전계획 추진에 더욱 탄력 받을 전망이다.

군산대는 특히 지난 2015년 실시된 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최우수인 ‘A등급’을 받은데 이어, 개편된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도 자율개선 대학에 선정돼 지역중심 강소 국립대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곽병선 총장은 “이번 자율개선대학 선정으로 군산대학교의 건전성과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됐다”면서 “4차산업혁명시대에 따른 학습환경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학습환경을 창의융합형으로 바꾸고 구성원의 자율권과 대학 경쟁력을 증대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문정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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