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희수 전북도의원,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운영 촉구

도내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김희수 도의원(전주6)은 22일 “학교 교육과정 중 희망학생이 적거나 교사 수급이 어려운 소인수·심화과목에 대해 여러 학교가 공동으로 과목을 개설·운영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학생의 과목 선택권 확대와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 진로에 맞는 다양한 학습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이 제도가 필요하다”며, “기존 오프라인에서 제공되던 공동교육과정을 실시간·쌍방향 온라인방식으로 제공하자는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온라인 교육과정을 통해 거꾸로 수업, 블랜디드 러닝, 토론 등 다양한 방식의 수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천 충남 전남 부산 경기 세종 등 전국적으로 11곳의 시·도교육청에서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을 시행하고 있다.

 

은수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날씨26~27일 전북 영하권 강추위⋯동부권 한파주의보

사람들제36회 전주시 예술상 수상자로 이연희 씨 등 8명 선정

전주전주시, 내년 보육사업 확대

경제일반‘빚 내서 자산 증액?’···부채 늘리는 도민들, 가계 악화 우려

전시·공연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사운드, #13(샵일삼) 오는 28일 연말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