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조배숙 국회의원(익산을)은 지난 14일 국회에서 ‘토석채취 종료지의 친환경적 활용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석재산업에 대한 정부차원의 체계적인 지원과 대책마련을 촉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폐석지를 태양광 발전시설 등 재생에너지 공급지로 활용하는 방안과 공공성·공익성을 담보로 지역의 문화, 관광자원과 연계해 개발하는 방안 등 다양한 활용방안을 제시했다.
조 의원은 “안정적인 석재자원의 공급 및 합리적 사후관리가 필요하다”며 “토석채취 종료지가 단순한 복구가 아니라 관광지, 공원, 재생에너지단지, 저수지 조성 등과 같은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활용 방안들이 국내외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토석채취 종료지의 친환경적 활용을 위한 법적·제도적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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