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존경하는 재경 도민여러분, 저는 산업화에서 소외와 낙후를 겪어왔던 전북에 기회가 찾아오고 있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올 한해, 하나된 도민의 힘을 바탕으로 도민의 자존의식을 키우고 각 분야의 체질을 강화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도정 전반을 더욱 새롭게, 더욱 혁신함으로써 2019년 새해를 전북대도약의 새로운 해로 만들어가겠습니다.

전북의 허약한 경제체질을 신산업중심으로 바꾸고, 자생할 수 있는 산업생태계 조성에 노력하겠습니다, 전북발전 용광로인 새만금의 열기를 더하는데도 힘쓰겠습니다. 올해 전북도정은 새만금 국제공항 조기건설을 비롯해 발전의 토대를 쌓는데 온 힘을 다할 것입니다.

절차탁마의 자세로 우리의 자랑스러운 터전, 전북발전을 위해 온 정성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