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송하진 전북도지사, 간부회의서 ‘소통’ 강조

실·국·산하기관·도의회·중앙부처 등 소통·융합·네트워킹 강화 당부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간부 공무원들에게 ‘소통’을 강조하고 나섰다.

송 지사는 14일 간부회의를 통해 “모든 일은 혼자서 할 수 없다”면서 “직원, 실·국, 산하기관, 중앙부처 등과의 소통과 융합, 네트워킹을 강화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북 대도약 10대 핵심프로젝트와 도정 8대 역점시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도 직원이나 소관 실·국, 산하기관 등 간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또 최근 이슈 되고 있는 ‘미세먼지’와 관련해 저감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송 지사는 “도민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부분이 미세먼지”라면서 “도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고 원하는 점에 대한 해결책 마련은 기본적 도리이자 임무인 만큼,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송 지사는 또 내년에 치러지는 제21대 총선과 관련해서는 “신규 시책을 발굴해 총선 공약과 연결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면서 “이후 발굴한 시책이 국가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주‘전주 실외 인라인롤러경기장’ 시설 개선…60억 투입

영화·연극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영화 출품 공모 시작

김제김제시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파란불’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