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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 6년 연속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수상

2018 전주 세계소리축제 개막공연 모습. 전북일보 자료사진
2018 전주 세계소리축제 개막공연 모습. 전북일보 자료사진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예술성과 대중성 측면에서 6년 연속으로 소비자들의 고른 지지를 받았다.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는 29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회 2019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공공행정 축제 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중앙일보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 JTBC가 후원하는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해마다 각 부문별로 소비자 리서치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전주세계소리축제는 이날 수상으로 지난 2014년부터 6년 연속 수상을 기록하며 ‘예술적 품격과 실천을 갖춘 유기체’라는 평가를 얻었다.

이날 수상자로 참석한 박재천 집행위원장은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전통축제로서 예술성과 대중성에대한 국내외의 고른 지지를 받고 있다”면서 “축제를 사랑하고 아껴주신 관객분들께 감사드리며 더 큰 책임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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