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화재단, 12일까지 참가자 모집
전주지역 예술가들이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는 열린 공간, ‘동문그림가게’에서 새 봄을 맞아 새롭게 창작활동을 펼칠 주인공을 찾는다.
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정정숙, 이하 재단)은 ‘문화예술의 거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동문그림가게에 참여할 시민예술가를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동문그림가게 참여 작가에게 전주시민놀이터 1층 갤러리 전시공간을 제공하고 홍보물 제작과 작품 판매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원데이클래스’를 통해 작가에게는 재능을 공유할 기회, 시민들에게는 예술적 감각을 이끌어내 하나뿐인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시간으로 꾸민다.
작가들에게 색다른 전시공간을 제공하고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객리단길, 웨딩거리 등과 연계한 ‘샵인샵(#in#)’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동문그림가게 운영과 관련한 문의는 생활문화팀(063-287-201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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