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금융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스타트업 발굴에 시동을 걸었다.
도는 핀테크기업(P2P, 온라인투자중개사, 간편송금), 자산운용업, 투자중개업 분야의 유망기업을 유치시켜 금융중심지 지정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금융관련 스타트업 창업 활성화를 지원함으로써 연기금특화 금융도시로서 면모를 갖춰나간다는 구상도 가지고 있다. 초기 지원 계획은 5개사 정도를 계획하고 있다.
지원은 업무 공간 제공, R&D마케팅 자금 지원,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분야에서 폭넓게 이뤄진다.
예산은 총 도비 2억8620만 원이 투입된다. 도는 이달 12일부터 30일까지 대상자 모집공고와 사업홍보를 진행하며, 7월부터 12월까지 사업화를 지원한다. 사후관리기간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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