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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글로벌 수탁은행인 스테이트 스트리트 은행(SSBT) 전주사무소 개소를 전북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25일 밝혔다. (22일자 1면 보도)

전북도당은 논평을 통해 “외국은행의 최초 지방사무소인 SSBT 전주사무소는 국민연금공단의 해외투자 자산관리 업무를 안정적으로 지원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전북도당은 “다음달 개소 예정인 국민연금 해외채권 수탁기관인 뉴욕멜론은행 전주사무소 등과 함께 전북혁신도시가 제3금융도시로 지정되는데 필요한 금융 환경을 갖춰가는데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북도와 함께 힘을 모으고 정부 및 중앙당과도 면밀히 협조해 나갈 것을 천명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