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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수도권 관광객에 전북 알린다

오는 6일 서울대공원서 이동관광안내소 운영
참여형 이벤트로 지역 홍보

전북도가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서울대공원에서 찾아가는 관광서비스센터를 운영한다.

전북도는 늘어나는 국내 관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6일 서울대공원 주차장 입구 광장 및 코끼리열차 탑승장 등에서 이동관광안내소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또 다음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매달 첫째주 주말에도 이동관광안내소를 가동한다.

도는 가족 단위 방문이 많은 점을 감안해 퀴즈, 제기차기 등을 활용한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끈다는 계획이다.

서울대공원은 서울동물원과 서울랜드, 캠핑장 및 국립현대미술관이 있는 대한민국 대표 종합 테마파크로 지난해 약 220만명이 찾은 국내 대표 관광지다.

고정식 방식에서 벗어나 다중 밀집지역을 찾아가 전북을 홍보하는 관광서비스센터는 지난해 10월부터 운영됐다.

황철호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동관광안내소를 적극 활용해 다른 지역 여행객의 전북 방문을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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